
일대일로 RWA·결제 시범사업 참여 계획
지난 20일 중국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플럭스가 상하이에서 3일간 열린 컨퍼런스를 통해, ‘콘플럭스 3.0’ 출시와 함께 ‘일대일로’ 관련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소식에 CFX 코인 시세가 340까지 급상승한 후 현재 29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컨플럭스가 앵커엑스, 동신화평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세 기관은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일대일로 참여국을 대상으로 △오프쇼어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국경 간 결제 △RWA(실물자산 토큰화) 등 분야에서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콘플럭스는 자체 3.0 업그레이드를 8월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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