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안정 위해 향후 바이백 검토
법령 준수, 사후 공시 원칙 밝혀
규제 수탁기관 보관 예정
라그랑주 재단(Lagrange Foundation)은 14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사 토큰인 $LA 시세 변동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재단은 향후 시장 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LA 토큰의 바이백(자사 매입)을 실시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다만 바이백 여부 및 일정 등은 사전에 공지하지 않으며, 실제 매입이 이뤄진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재단 측은 “모든 조치는 라그랑주 재단과 프로토콜, 생태계에 적용되는 법과 규제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바이백으로 취득한 토큰은 규제를 받는 수탁기관 또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계정에 보관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재단은 투자자들에게 “자체적인 조사(DYOR)를 기반으로 거래를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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