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시장 본격 진출
60개 유로페어 포함 270여 종 거래 지원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오케이엑스(OKX)가 17일, 독일과 폴란드에서 정식으로 규제 승인을 받은 중앙화 거래소(CEX) 서비스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양국 사용자들은 현재 OKX 플랫폼을 통해 270개 이상의 가상자산과 60개 이상의 유로 기반 거래페어를 이용할 수 있다.
OKX 유럽법인 CEO 에랄드 구스는 “보안성과 투명성, 현지 사용자 맞춤 환경을 바탕으로 독일과 폴란드에 특화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유럽 내 주요 성장 시장에 맞춰 규제 요건을 충족한 로컬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OKX에 따르면 독일 및 폴란드 서비스는 현지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깊은 유동성과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또한, OKX는 독일과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내 추가 확장을 예고했다.
출처: O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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