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038개 확보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가 비트코인 56.87개를 추가 매수해 보유량이 1,000개를 넘어섰다고 13일 공시했다.
리믹스포인트의 공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추가 매수는 총 591만5000달러(약 88억원) 규모로, 평균 매수가는 약 10만4000달러였다. 이에 따라 리믹스포인트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038.27개로 늘어났다.
현재 회사가 보유한 전체 디지털자산의 총액은 약 1억1500만달러(약 1,724억원)이며, 이 중 비트코인은 약 1억700만달러 수준으로 평가됐다.
전체 디지털자산의 평가차익은 약 1,398만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