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아, USDT 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
카카오(클레이튼) 라인(핀시아) 합작 블록체인 프로젝트 카이아가 네이티브 USDT 도입에 이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한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X를 통해 “카이아에 네이티브 USDT를 온보딩했듯이 원화 스테이블코인도 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카이아의 ‘스테이블코인 여름’은 이제 시작”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카이아는 과거 클레이튼 재단 시절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경험이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이아는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통합되어 출범한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KaiaChain에서 네이티브 USDT를 온보딩했듯이, @KaiaChain에서 원화스테이블코인도 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aia의 Stablecoin Summer는 이제 시작입니다.
— Sangmin Seo (Sam) {&} (@seo_sangmin) June 9, 2025
Just as we onboarded native USDT on @KaiaChain, we will do our best to enable the issuance of a Korean Won (K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