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이 네트워크에 특화된 최적 거래 경로 제공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블루핀은 3일, 수이 네트워크 전용 통합 거래 서비스 ‘블루핀7K’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핀은 여러 개의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자사의 견적 요청(RFQ) 시스템을 연동해, 사용자에게 가장 좋은 가격과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는 거래 경로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는 블루핀이 7K 스마트 트레이딩의 거래 기술을 도입하여 선보이며, 양사는 기술 제휴를 통해 7K의 기능을 블루핀 생태계에 통합하고, 이를 ‘블루핀7K’로 이름 붙였다.
두 기업은 전략적 협업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독립 운영 방침을 고수할 예정이다.
Introducing Bluefin7K – a Sui-native aggregator that routes through a network of DEXs and Bluefin’s RFQ engine, offering users the best rates and the deepest liquidity on the @SuiNetwork.
— Bluefin (@bluefinapp) June 2, 2025
This is made possible by the acquisition of the 7K's aggregator backend technology.… pic.twitter.com/IOUpCurVx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