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2025서 공개
여러 국가 대상 출시 예정
법정화폐-스테이블코인 간 실시간 전환
가상자산 인프라 기업 볼타(구 이오스)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송금 플랫폼 ‘버고페이’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공개했다. 버고페이는 버고글로벌이 개발한 서비스로, 법정화폐 입출금과 스테이블코인 전환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타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5’ 행사에서 이 같은 협업 사실을 알리며, 버고페이가 올해 여러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은 빠르고 수수료가 낮은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글로벌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Powered by Vaulta’s infrastructure, VirgoPAY by @Virgo_Global launched at #Bitcoin2025 — a next-gen stablecoin on/off ramp and remittance platform.
— Vaulta (prev. EOS) (@Vaulta_) May 30, 2025
Launching across multiple countries this year, VirgoPAY offers fast, low-cost access to stablecoins with seamless fiat onramps and… https://t.co/CN3dTYmK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