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델파이·매직에덴·신세틱스 등 업계 주요 인물 참석
24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오피셜트럼프 만찬 행사에 가상자산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사진과 참석자 확인을 통해 주요 참석자 명단이 공개됐다.
대표적으로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을 비롯해 워싱턴 DC 소재 변호사 엘리엇 버크, 윈터뮤트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 에브게니 가보이, 델파이디지털 공동창립자인 아니르 루라와 얀 리버만, 중국 가상자산 투자자 청 루 등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CTS인터내셔널 창립자 스티븐 드워킨, 디지털 자산운용사 하이퍼리즘 오상록 대표, 보수 성향 언론인 케이틀린 신클레어,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라마 오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외에도 아케론트레이딩 창립자 웨슬리 프라이어, NFT 플랫폼 매직에덴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잭 탄 루, 헤지펀드 하이퍼알파캐피털의 애셔 앙과 리안 셩 탄, 신세틱스 창립자 케인 워릭, 싱가포르 엔지니어 조엘 리, 크로노스리서치 최고경영자 빈센트 리우, 웩스퍼드캐피털 파트너 폴 자코비의 이름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