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트럼프 정부에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골프장에서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 보유 상위 220명을 초청해 ‘트럼프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TRUMP 토큰 최대 보유자로 알려진 트론(TRON) 창립자이자 후오비 HTX 글로벌 고문 저스틴 선이 참석해 연설에 나섰다.
그는 “트럼프 정부가 우리 산업을 위해 해온 모든 일에 깊이 감사한다”며 “불과 100일 전까지만 해도 암호화폐 종사자들은 압박을 받고 있었고, 워싱턴에서 이처럼 성대한 행사를 여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서 미국 내 모든 암호화폐 종사자들이 함께 모였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며, 나 같은 사람도 미국에 올 수 있다면, 모두가 미국에 올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As the top holder of $TRUMP and proud supporter of President Trump, it was an honor to attend the Trump Gala Dinner by @GetTrumpMemes.
— H.E. Justin Sun 🍌 (@justinsuntron) May 23, 2025
Thank you @POTUS for your unwavering support of our industry!#MakeCryptoGreatAgain🇺🇸 pic.twitter.com/Yy2TuWEg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