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NY다우: 33,301달러, -0.6%
- 나스닥: 11,854달러, +0.4%
- 미국 달러 지수: 101.4, -0.3%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4, +1.3%
- 금선물: 1,998달러, +0.0%
가상화폐
- 비트코인: 28,845달러, +1.48%
- 이더리움: 1,898달러, +1.69%
Coinpost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228.9달러 하락했으며, 나스닥은 55달러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투자자 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반면 전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가 나스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는 경영 난에 허덕이며 -29.7%로 크게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대출 제한 가능성이 밝혀져 하락세가 가속화되었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의 등급을 인하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배경에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가 지난 몇 주간 구제조치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어제는 500억-1000억 달러 상당의 자산 매각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한편, 지난 밤 CNBC 보도에 따르면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의 고문들은 3월에 지원해준 JP 모건이나 시티그룹 등 시장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퍼스트 리퍼블릭 사채를 구입하도록 할 것으로 전망된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문제
은행 리스크가 증시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높아지고 있지만, 예금 수준 회복이 기대되는 팩 웨스트 방콕이 7.5% 상승했기 때문에 영향은 한정적이라는 견해도 있다.
또한, 미 정부가 현 시점에서 구제 프로세스에 개입하는 것에 소극적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미 재무부는 이 문제를 체계적 위험으로 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밤에는 1-3월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및 PCE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 실질 GDP: 예상 2.0%, 지난 2.6%
- 개인 소비: 예상 4.2%, 지난 1.0%
- GDP 디플레이터: 예상 3.7%, 지난 3.9%
- PCE 코어 디플레이터: 예상 4.6%, 지난 4.4%
다가오는 경제일정
4월 27일 21시 30분(목): 미 1-3월기 분기 실질 GDP·코어 PCE
4월 28일 21시 30분(금): 미 3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5월 1일 23시 00분(월): 미 4월 ISM 제조업 경황 지수
5월 4일 3시 00분(목): 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정책 금리 발표
미국 IT·하이테크 종목의 전일대비
NVIDIA+2.7%, c3.ai+0%, 테슬라-4.3%, 마이크로소프트+7.2%, 알파벳+0.1%, 아마존+2.3%, 애플-0.006%, 메타+0.8%.
메타는 시간외 거래에서 11.6% 상승했다.
1분기 이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아 호재로 작용했다.
- 매출액: 286억 5,000만 달러, 예상 276억 6,000만 달러를 상회
- 순이익: 주당 2.2달러, 시장 예상 2.03달러를 넘어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메타는 대규모 인력 삭감과 지출 삭감을 진행하고 있지만,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신흥 분야에 대한 투자는 계속할 계획이다.
마크 주커버그 CEO는 인공지능 사업에 대해 “앱과 비즈니스 전체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주
- 코인베이스: 53.8 달러 (-2.9% / -8.7%)
- 마이크로 전략: 299.4 달러 (+2.9% / +2.9%)
-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9.4 달러 (+5.2% / +5.9%)
비트코인은 27일 아침에 29,740달러에서 27,235달러까지 급락하여 전날의 상승폭을 되돌렸지먼 이내 반등하며 28,000 달러 후반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하락 배경에는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CFTC와의 소송을 위해 기업 전문 변호를 선임한 것과 Arkham의 송금 경보 오작동 등이 지적되고 있다.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하면,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의 급격한 하락과 메타의 호실적 등 미국 시장의 주요 이슈와 관련된 정보들이 담겨 있다.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와 함께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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