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노스, 2021년 소각된 700억 CRO 코인 재발행 제안
- 총 공급량을 1,000억 개로 복원, 전략적 준비금 지원 목적
- 전략적 준비금 지갑에 입금, 10년간 단계적 해제(기존 5년 + 추가 5년)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읜 크로노스(Cronos) 네트워크가 크로노스 지분증명(POS) 거버넌스 포럼에서 중요한 제안을 공개하고, 커뮤니티 투표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제안은 크로노스 로드맵과 상장지수펀드(ETF)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를 위해 2021년 소각된 700억 크로노스(CRO) 토큰을 재발행하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크로노스의 황금기를 복원하고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크로노스 지분증명(POS) 네트워크에서 총 공급량을 원래 수준인 1,000억 개로 복원하고, 크로노스 전략적 준비금(Cronos Strategic Reserve)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재발행된 토큰은 전략적 준비금 에스크로 지갑에 입금되며, 기존 5년 락업(보유 제한) 기간에 추가로 5년 락업이 적용되어 총 10년간 잠금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해당 토큰은 매월 선형적으로 해제되며, 크로노스 로드맵 및 생태계 확장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Today, an ambitious proposal was published for voting on the Cronos POS governance forum.
— Cronos (@cronos_chain) March 3, 2025
The community is invited to vote on a bold plan to restore Cronos' Golden Age, with a massive investment allocated to support Cronos Roadmap (incl. its ETF) and America’s ambition to become… pic.twitter.com/7i06DnTx7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