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기관들은 비트코인 ETF 수요 증가, 우호적인 거시경제 환경, 글로벌 유동성 확대 등을 근거로 2025년 비트코인 상승 및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매트릭스포트: 2025년 비트코인 16만 달러(약 2억 2,400만 원) 전망
- 갤럭시 디지털: 상반기 15만 달러(약 2억 1천만 원) 돌파, 4분기 18만 5천 달러(약 2억 5,900만 원) 전망
- 메이플 파이낸스: 2025년 말 18만~20만 달러(약 2억5,200만~2억8천만원) 전망
-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20만 달러(약 2억8천만원) 전망
-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20만 달러, 이더리움 7천 달러, 솔라나 750달러 전망
- 반에크: 비트코인 18만 달러, 이더리움 6천 달러 전망
- 비트파이넥스: 비트코인 20만 달러
- 비트코인 스위스: 비트코인 20만 달러
긍정적 전망, 트럼프 정부 정책 변화 기대감 반영
스탠다드 차타드, 시티, 프랭클린 템플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등 주요 금융기관들도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BNY 멜론 CEO, 맥킨지, 포브스 등은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으며, 골드만삭스 CEO는 미국 규제 변화 시 암호화폐 시장 참여를 고려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중론도 제기, 미국 경제 및 규제 변화 주시 필요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신중론을 제기하고 있다. 포브스는 비트코인 시세가 15만 달러에 도달하기 전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경우 미국 주식 시장과 가상화폐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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