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19일, 124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수로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1,142.287 BTC가 되었다.
메타플래닛은 올해 4월부터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편입하고 있으며, 이후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집해왔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SBI VC 트레이드와의 제휴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 보관, 운용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 금융 수단을 활용하여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