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패러렐(Parallel)의 창립팀이 프라임 토큰 락업 해제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고, 이를 전문 기관에 위탁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12일 패러렐 지원 재단인 에셜론 프라임 재단(Echelon Prime Foundation)은 6개월 전 패러렐 스튜디오 창립자가 토큰 잠금 기간을 1년 연장하고 상환 일정을 2배로 늘리기로 했으나, 이를 변경하여 모든 토큰을 새로운 계약으로 이전하고 10년 동안 매년 10%씩 지분을 부여하는 새로운 환매 계획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에셜론 프라임에 따르면, 이는 창립팀이 직접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기관을 통해 관리될 예정이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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