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키·싱귤래리티DAO·코지토 파이낸스 합병 안건 커뮤니티 투표 진행

셀프키
  • 합병 승인 시 셀프키는 AI 자산 토큰화를 위한 레이어 2인 ‘싱귤래리티 파이낸스’로 재탄생

30일 체인와이어에 따르면, 탈중앙화 신원 플랫폼 셀프키가 싱귤래리티DAO(SDAO) 및 코지토 파이낸스와의 합병 제안에 대한 커뮤니티 투표를 발표했다. 합병이 승인되면 셀프키는 AI 자산 토큰화를 위한 레이어 2인 싱귤래리티 파이낸스로 합병될 예정이다.

셀프키 투표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커뮤니티는 이미 제출된 합병 안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앞서 SDAO 커뮤니티에서도 유사한 투표가 진행된 바 있다. 스냅샷 투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투표 시작일(11월 1일) 기준 KEY 토큰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투표에 참여하려면 이 날짜 이전에 지갑에 KEY를 보유해야 한다.

모든 KEY 보유자는 셀프키 투표에 참여하여 프로젝트의 미래와 싱귤래리티DAO 및 코지토 파이낸스와의 합병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제안된 합병을 통해 셀프키는 싱귤래리티 파이낸스로서 고급 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는 이 중요한 단계에 대한 귀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토큰 합병이 이루어지면 KEY 보유자는 보유 토큰을 레이어 2의 기본 토큰으로 사용되는 새로운 통합 자산인 SFI로 교환하게 된다.

싱귤래리티 파이낸스는 EVM 레이어 2 네트워크와 SDAO, 코지토 파이낸스, 셀프키가 개발한 기술을 결합하여 토큰화된 실물 자산(RWA)을 위한 규제 준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세 회사는 AI 경제에 중점을 둔 실물 자산 토큰화를 주도하는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싱귤래리티 파이낸스는 셀프키, 싱귤래리티DAO, 코지토 파이낸스의 강점을 활용하여 AI 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민주화할 계획이다. 제안된 L2 및 RWA 생태계는 고급 AI 기반 금융 서비스로 강화되는 동시에 셀프키의 동급 최고의 자기 주권 신원 솔루션을 통해 규제 준수 및 보안을 보장한다.

셀프키 공개 투표는 스냅샷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모든 KEY 토큰 보유자는 참여하여 제안을 승인하거나 거부하거나 기권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제안된 합병의 중요한 단계로, 셀프키 커뮤니티가 신원 플랫폼의 미래와 싱귤래리티 파이낸스의 생성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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