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월드ID 검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도미니카 공화국 국민들은 월드코인의 오브를 통해 월드ID를 생성하고 생체 인식을 통해 자신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월드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 확인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하여 고유한 디지털 ID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개인은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신원을 안전하게 증명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월드코인의 월드ID 검증 서비스가 제공되는 41번째 국가가 되었다. 월드코인은 앞으로 더 많은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월드ID를 통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