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반달 동안 45,000 ETH 매도… 현재 94540 ETH 보유 중
8일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에 따르면, 2015년 이더리움 ICO(Initial Coin Offering)에 참여해 15만 ETH를 획득한 고래가 4시간 전 크라켄 거래소로 5,000 ETH를 추가 이체했다.
해당 고래는 지난 6개월 동안 45,000 ETH를 평균 2,516달러(약 329만 원)에 매도했으며, ICO를 통해 얻은 15만 ETH 중 총 6만 ETH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해당 고래는 2019년 7월 5,000 ETH를 218달러(약 28만 원)에 매도했으며, 2024년 6월에는 1만 ETH를 3,539달러(약 463만 원)에 매도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고래는 94,540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4,540 ETH는 리도와 로켓풀 같은 플랫폼에 예치하여 스테이킹 보상으로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