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분석 기관 샌티멘트(Santiment)는 지난 한 달 동안 최소 100 BTC(약 78억 원) 이상을 보유하는 지갑이 283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100 BTC 이상 보유한 ‘고래’ 주소의 총 수는 16,120개로,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최소 10 BTC(약 8억원) 이상을 보유하는 지갑들도 보유량을 늘렸다.
해당 지갑들(10~10,000 BTC 보유)은 지난 30일 동안 총 133,000 BTC 이상을 축적했으며, 이는 76억 달러(약 10조 원) 이상의 가치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