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언락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8월에는 솔라나(SOL), 월드코인(WLD), 아발란체(AVAX)를 중심으로 22억 6천만 달러(약 3조원) 이상의 토큰이 락업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9월에도 총 알트코인 락업 해제 규모는 20억 달러(약 2조 6,600억원)를 넘어설 것이며, 시장은 이 물량을 흡수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솔라나는 3억 6,078만 달러(약 4,797억 원)로 가장 큰 규모의 락업 해제를 앞두고 있으며, 월드코인이 3억 472만 달러(약 4,051억 원)로 뒤를 잇는다.
이러한 대규모 락업 해제는 투자자들에게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고 토큰언락스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