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7월 23일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는 상장 첫날 1억 660만 달러(약 1417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0억 1900만 달러(약 1조 3556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ETF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로 4억 5600만 달러(약 6062억 원)에 달했으며, 블랙록 이더리움 현물 ETF(ETHA)가 2억 4000만 달러(약 3192억 원)로 뒤를 이었다.
올해 1월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첫날 거래량 46억 달러(약 6조 1180억 원)에는 못 미치는 수치다.
한편, 7월 24일 블룸버그 터미널 뉴스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현물 ETF(ETHE)는 첫날 4억 8천만 달러(약 6384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한 반면, Bitwise는 2억 달러(약 2660억 원) 이상의 순유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