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SoSoValue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지시간으로 4월 10일 총 순유입액은 1억 2,300만 달러(약 1,685억 원)를 기록했다.
일일 순유입액이 가장 높은 비트코인 현물 ETF는 피델리티(Fidelity)의 ETF FBTC로, 약 7,631만 달러(약 1,045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어 블랙록(BlackRock)의 ETF IBIT가 3,327만 달러(약 455억 원)의 순유입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ETF GBTC는 1,747만 달러(약 239억 원)의 순유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