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솔라나 생태계의 NFT 마켓인 텐서(Tensor)가 자체 토큰 TNSR의 이코노미를 공개했다.
TNSR 토큰의 총 공급량은 10억 개로 설정되었다. 이 중 55%인 5억 5천만 개가 커뮤니티에 할당되며, 그 중 12.5%(약 1억 2천 5백만 개)는 초기 에어드랍을 통해 배포된다.
핵심 기여자에게는 27%인 2억 7천만 개가 할당되며, 투자자 및 고문에게는 9%인 9천만 개가 주어진다. 나머지 9% 역시 9천만 개는 향후 자금 조달 및 개발 준비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텐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강화하고,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자산·코인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