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공유 디핀 프로젝트 로암(Roam) 리브랜딩,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이동

로암(Roam)
로암(Roam)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의 오픈 액세스를 촉진하는 프로토콜 로암(Roam)(구 MetaBlox)은 블록체인을 이더리움 에서 솔라나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롬은 ‘ROAM’ 토큰 보상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WiFi 공유 서비스이다. 유저는 「MetaBlox miner」라고 하는 라우터를 구입, 혹은 자신의 라우터 네트워크를 스마트폰 앱에 추가해, 인터넷에의 액세스를 쉐어 하는 것으로, 향후 ROAM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벌 수 있다.

ROAM 토큰은 올해 안에 런칭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솔라나 체인으로의 이전은 CheckIn(로그인)이나 DIDs(분산형 ID) 등 모든 온체인 파트를 포함하는 것이다.

룸은 솔라나 채용에 대해 “솔라나는 최근 1일 활성 사용자 수가 875,940명이라는 놀라운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2020년 네트워크 시작 이후 최고의 사용자 참여를 기록했다. 솔라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거래 속도, 확대되는 유스 케이스, 지속적인 기술적 진보를 자랑하며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 디핀(분산형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관련 프로젝트인 렌더 네트워크(Render Network)나 헬륨(Helium)은 지난해 솔라나로 이전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바이낸스 알파, 로암(ROAM) 코인 상장 에어드랍 진행

로암, 솔라나 콘퍼런스서 글로벌 통신 서비스 ‘프리미엄 eSIM’ 공개

로암, eSIM 기업용 버전 출시…180개국 연결·최대 80% 비용 절감

디핀 프로젝트 로암(ROAM) 코인, 9개 거래소 상장 및 에어드랍 진행

스트래티지, 2분기 100억달러 평가이익…비트코인 추매 위해 42억달러 조달 추진

코인베이스, 거래량 부진 속 2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시간외 9% 하락

美SEC 위원장, ‘프로젝트 크립토’ 공개…에어드랍·ICO·개발자 보호 등 검토

비자, 스테이블코인 USDG·PYUSD·EURC 추가…스텔라·아발란체 결제망 확대

디지털자산 헤드라인

스트래티지(MSTR)

스트래티지, 2분기 100억달러 평가이익…비트코인 추매 위해 42억달러 조달 추진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 거래량 부진 속 2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시간외 9% 하락

폴 앳킨스(Paul Atkins)

美SEC 위원장, ‘프로젝트 크립토’ 공개…에어드랍·ICO·개발자 보호 등 검토

비자

비자, 스테이블코인 USDG·PYUSD·EURC 추가…스텔라·아발란체 결제망 확대

스토리 프로토콜(IP)

그레이스케일, ‘스토리(IP) 코인 트러스트’ 출시

인기뉴스

1

펏지펭귄 CEO “美 암호화폐 입법 자문 참여”

2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소식 헤드라인

이코노미블록
3

이더리움 10주년, ‘월드 컴퓨터’ 비전 다음은

이더리움
4

백악관, ‘디지털자산’ 보고서 공개…보유·거래 연방 차원 권고

백악관
5

트럼프 “한미, 관세 15% · 485조원 규모 ‘무역협정’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