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ndle_fi 게시물 무시해야…자금엔 영향 없어”
디파이 수익률 프로토콜 펜들(Pendle)의 공식 X(트위터) 계정(@pendle_fi)이 3월 30일 해킹 피해를 입었다. 이후 해당 계정을 통해 허위 에어드랍 정보를 포함한 게시물이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펜들의 최고경영자(CEO)는 팀이 현재 @pendle_fi 계정에 더 이상 접근할 수 없는 상태라고 공식 확인했다. 펜들의 합작 투자사 @tn_pendle도 같은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킹 사실과 조사 진행 상황을 공지했다.
펜들 팀은 “@pendle_fi 계정의 게시물이나 메시지는 모두 무시해야 하며, 현재 사용자 자금에는 어떤 위험도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