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전자 월렛 연계 미니게임 통해 바우처 제공… 아바클라우드 기반 서브넷 활용
아발란체는 3월 20일, 알리페이+ D-스토어와의 협력을 통해 웹3 바우처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리페이+에 연동된 전자 월렛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사용자는 파트너 브랜드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아바클라우드가 구축하고 운영하는 아발란체 서브넷을 기반으로 하며, 현재 개념 증명(PoC) 1단계가 진행 중이다. 향후 2단계에서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의 식음료 매장과 이들 국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POC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