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WhalePanda와 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지시간으로 2월 20일 1억 3,500만 달러(약 1,755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ETF가 관리하는 총 자산은 372억 1700만 달러(약 48조 3,810억 원)에 달하며,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상위 비트코인 ETF 현황
자산 운용 규모별로는 GBTC가 235억 6700만 달러(약 30조 6,371억 원)로 가장 큰 규모를 운용하고 있으며,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가 각각 56억 8000만 달러(약 7조 3,840억 원), 42억 5000만 달러(약 5조 5,250억 원)로 그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