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전통금융
- NY다우: 38,773 +0.9%
- 나스닥: 15,906 +0.3%
- 닛케이 평균: 38,157 +1.2%
- 미국 달러/엔: 149.9 0.0%
- 엔비디아: 726달러 -1.6%
- 아마존: 169.8달러 -0.7%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소폭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최고치를 갱신했다. 최근 CPI 데이터에 따른 시장의 초기 충격에 이어, 1월 소매 매출 데이터가 예상보다 약한 결과를 보이며, 개인 소비 과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시켰다.
섹터별 동향
AI 및 반도체 관련 주식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은행과 에너지 부문의 주가 상승이 증시의 전반적인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은행과 에너지주의 강세가 주목받았다.
기업별 소식
- 알파벳의 주가는 OpenAI가 구글에 대항하는 웹 검색 엔진 개발 소식에 2% 하락했다.
- OpenAI는 추가로, 문장을 기반으로 60초 분량의 동영상을 자동 생성하는 ‘Sora’를 발표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미국 1월 소매 매출: 10개월 만의 대폭적인 침체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미국 소매 매출액의 데이터로 미국채 수익률도 하락했다.
- 일본 2023년 10~12월 국내총생산(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예상은 +1% 이상)으로 경기후퇴에 들어갔다.
- 닛케이 평균 : GDP 결과에도 불구하고 15일 닛케이 평균은 34년 만에 종가 기준으로 버블 후 최고치인 3.8만대에 올라섰다. 엔저의 혜택으로 IT기기나 기계 등 외국계 기업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다가오는 주요 증시일정
- 2/16(금) 22시 30분 미국 1월 PPI(도매 물가 지수)
- 2/22(목) 22시 30분 미국 전 주분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
- 2/26(월) 24시 0분 미 1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
- 2/27(화) 8시 30분 일본 1월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
- 2/28(수) 22시 30분 미국 Q4실질 국내총생산(GDP) 개정치
- 2/29(목) 22시 30분 미국 1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비트코인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65.6 달러 (+3.3%)
-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 718 달러 (-6.7%)
-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 27달러 (-8.1%)
코인베이스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15.48% 상승했다. 다른 가상화폐 관련 주식은 비트코인의 52,000달러 저항선 돌파 실패로 상승 후 하락세를 보였다.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BTC ): 51,800달러 +0.0%
- 이더리움( ETH ): 2,822달러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