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리플(Ripple)이 헤데라(Hedera)와의 프로젝트 협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공식 발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헤데라의 공동 창설자 리몬 베어드(Leemon Baird)는 인터뷰에서 주로 디지털 자산과 결제 분야에서의 협업이 떠오르고 있다.
When we as an industry work together, we can help keep users safe, build trust, and reach our potential to help the world. #WEF24 @bgarlinghouse https://t.co/FAYcRZrA8h
— Leemon Baird (@leemonbaird) January 18, 2024
양사의 인터뷰는 올해 다보스 회의에서 진행됐으며, NFT(비대체성 토큰) 관련 프로젝트 유토피안 랩(Utopian Lab)의 공동 창설자 맥스 워커-윌리엄스(Max Walker-Williams)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덧붙여 양사의 협업이 실현되는지, 어떠한 대처를 계획하고 있는지는 현시점에서는 불명확하다.
#XRPArmy #Hbarbarians 𝑺𝒕𝒐𝒑 𝒘𝒉𝒂𝒕 𝒚𝒐𝒖’𝒓𝒆 𝒅𝒐𝒊𝒏𝒈. ✋🏻
— Max Walker-Williams (@MWalkerWilliams) January 17, 2024
I’ve just had the honour of interviewing two great men you may know from @Ripple and @hedera
We are stronger together says #Crypto legends @leemonbaird and @bgarlinghouse 👇🏻🤝🏻#Davos #Community #WEF24 pic.twitter.com/YaV7O9eWOA
갈링하우스, SEC 위원장에 대한 비판
한편, 갈링하우스는 16일 다보스 회의에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을 비판했다.
그는 겐슬러가 정치적 책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비트코인(BTC)의 현물 ETF(상장투자신탁) 승인 지연과 리플에 대한 소송 등을 예로 들었다.
갈링하우스는 겐슬러가 국민의 이익이나 경제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행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