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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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다우: 37,430 -0.7%
- 나스닥: 14,592 -1.1%
- 닛케이 평균:33,464 -0.2%
- 미국 달러/엔: 143.1 -0.08%
- 금선물:2,049 -1.1%
- 엔비디아: 475.6달러 -1.2%
- 테슬라: 238.4달러 -4%
오늘 뉴욕 다우지수는 2024년 거래 첫날인 3일 수요일에 이어 연속 하락했다. 나스닥 역시 IT 및 빅테크 분야의 대형 기업들의 매도세가 선행하며 하락을 기록했다.
FOMC 회의록 공개와 시장 반응
오늘 아침 12월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의 요지가 공개되었지만, 시장 반응은 한정적이었다. 회의록에서는 위원회가 현재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이 높고 2024년 중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수 있다는 인식이 드러났다. 그러나 금리 인하의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금리 인하 관측 강화
FOMC 회의 후, 많은 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후퇴 지표들을 바탕으로 올해 3월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을 강화했다. 현재 이러한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70%로 평가되고 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요약
리치몬드 연은 총재 발언
리치몬드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의 ‘소프트 랜딩’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확실히 단언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추가적인 금융 위축의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발언했다.
미국 ISM 제조업 지수
12월 미국의 ISM(공급관리협회) 제조업 종합경황지수가 예상대로 이전보다 상승했으나, 14개월 연속 축소 권역에 머물렀다. 이는 제조업 부문의 성장이 여전히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미국 구인건수
11월 미국의 구인건수는 저금리 환경이었던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노동 시장의 긴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NY 원유 시세 반발
뉴욕의 원유 시세는 리비아의 최대 유전인 ‘샤랄라 유전’이 항의 활동으로 인해 정지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반등했다. 이는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로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에는 오늘 밤 ADP 고용 통계와 내일 밤 발표 예정인 12월 실업률이 주목 지표가 된다.
다가오는 주요 경제 일정
- 1/4(목) 22:15 dm 12월 ADP 고용통계
- 1/5(금) 22:30 12월 실업률
- 1/17(수) 22:30 미국 12월 소매 매출액
- 1/25(목) 22:30 미국 4분기 실질 GDP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52.2 달러 (-2.9 %)
-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 631 달러 (-7.8%)
-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 23.4 달러 (+2.2%)
가상화폐 관련 주식과 비트코인은 지난 밤 매트릭스포트 리포트와 미국 주식의 하락으로 크게 하락했다.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42,793달러 -4.8%
- 이더리움: 2,207달러 -6.4%
지난 밤 시세 급락으로 가상화폐시장에서의 일간(24시간) 로스컷(강제청산) 양이 6.1억 달러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