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금일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목차
Toggle전통 금융
- NY다우:37,306+0.002%
- 나스닥: 14,904+0.6%
- 닛케이 평균:32,758+0.6%
- 미국 달러/엔:142.7+0.3%
- 금선물:2,041+0.2%
- 엔비디아: 500.7달러 +2.4%
- US 스틸: 49.5달러 +26%
오늘의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평평한 분위기 속에서도 연일 상승해 최고치를 갱신했다.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 대기업 US 스틸을 약 150억 달러(약 19조 35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US 스틸과 관련된 M&A(인수합병) 뉴스가 NY다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가 다시 500달러(약 64만 5000원)대로 복귀한 것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시장은 여전히 내년에 금리가 3회 이상 인하될 것이라는 시나리오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일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의 견제적인 의견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다.
연준 총재들의 견제적 발언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구르즈비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주식시장 반응을 고려하지 않고 행동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는 지난주 타카파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금리 기대 견제 발언과 일맥상통한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메스터 총재와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데일리 총재도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관측이 시기상조라고 언급했다.
크리스마스 휴장 예정
한편, 미국 주식시장은 다음주 25일(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장할 예정이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미국채 선물거래 얇고 수익률 다소 상승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예맨반군 홍해에서 민간선박 연쇄적 공격, 지정학 리스크로 원유 시세 반등 및 비트코인 등 상승
다가오는 주요 경제일정
- 12/19(화) 아침 일은금융 정책 결정 결정 정책 금리 발표
- 12/19(화) 15:30 우에다 카즈오 일은 총재의 정례 기자 회견
- 12/20(화) 중국인민은행 대출 프라임율(대출금리지표) 발표
- 12/21(목) 22:30 미국 7-9월기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 12/22(금) 22:30 미국 11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53.4 달러 (+3.7%)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0.2%)
- 마라톤 | 19.8 달러 (+8.6%)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42,652달러 +2.6%
- 이더리움: 2,220달러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