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to #ElSalvador, The New Land of the Free”
— Max Keiser (@maxkeiser) October 28, 2023
– No fentanyl crisis
– No shootings
– No lootings
– Lowest crime rate in Americas
– USD & BTC legal tender
– Great coffee
– Great weather
– Great beaches
– 3 pupusas for $1
– Max & Stacy live here
– GDP is https://t.co/12a0iNMuEu pic.twitter.com/etubco0nrT
글로벌 애널리스트, 싱가포르와 견줄 수 있는 잠재력 지적
반에크의 전략 고문 가버 거박스(Gabor Gurbacs)는 29일, 엘살바도르가 아시아의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와 견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엘살바도르가 이민자 유입과 자본투자가 늘고 있어, 금융 시장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부켈레 대통령 비트코인 정책으로 선도하는 엘살바도르
미국 텔레비전 퍼스널리티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미국 달러와 비트코인이 법정 통화로 채택된 엘살바도르를 “새로운 자유의 땅”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한 엘살바도르의 낮은 범죄율, 좋은 날씨, 해변, 커피 등을 이주의 이유로 꼽았다.
2021년부터 엘살바도르에서는 부켈레 대통령의 주도 아래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 ‘볼케이노 에너지’는 화산 자원을 이용한 비트코인 마이닝을 진행하며, 약 1조 5000억 원(10억 달러)의 대규모 투자를 받았다.
해당 기업은 지난 6월에 사업을 시작했다
이달 4일에는 새로운 마이닝 풀 ‘Lava Pool’이 론칭되었다.
이 마이닝 풀은 지열 에너지를 이용하며, 운영 순이익의 23%를 엘살바도르 정부에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볼케이노 에너지의 회장인 Max Keiser는 또한 부켈레 대통령의 고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