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 시장과 유틸리티 강화… #SocialFi 플랫폼 인큐베이션 추진
28일 칠리즈(CHZ)는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스포츠파이(SportFi)’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팬 중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스포츠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블랙리스트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와 파트너를 지적 재산권 침해, 위협, 사기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방침이다.
칠리즈, 주류 시장과 유틸리티에 집중
칠리즈 CEO 알렉산더 드레이퍼스는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다양한 창작자 및 개인 대상 프로젝트를 지켜봤으며, 이제 칠리즈는 주류 시장과 유틸리티 강화에 집중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칠리즈는 ‘#SocialFi’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지원하고 인큐베이션할 계획이다. 소셜파이는 팬과 스포츠 커뮤니티 간의 상호작용을 확장하고, 블록체인 기반 경제 모델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