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1 EMA 저항에 부딪혀 상승세 둔화… 솔라나·에이다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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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시세 / 출처: 유투데이, 트레이딩뷰

이더리움이 21일 지수이동평균(EMA) 저항선에서 상승세가 멈췄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약 1618.4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1 EMA는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지점이 오랫동안 주요 테스트 포인트로 예상돼 왔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이 감소하면서 디플레이션 특성이 약화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21 EMA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이 가능하지만, 돌파에 실패하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솔라나, 거래량 증가 속 매수세 유입

솔라나는 최근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지만, 현재 18.6달러에 거래되며 거래량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대형 투자자들이 솔라나를 매수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솔라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네트워크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평가다.

에이다, 약세 지속… 반등 가능성은 열려 있어

카르다노(ADA)는 0.2471달러에 거래되며 21 EMA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거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상대강도지수(RSI)가 바닥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RSI 지표는 자산이 과매도 상태일 때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는데, 전문가들은 향후 카르다노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21 EMA 저항선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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