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우드,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에 대한 입장 밝혀
- “블랙록이 위협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 “모든 기업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
6일 ‘포춘’은 ARK 인베스트 CEO 캐시 우드와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신청이 ARK 인베스트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을 다뤘다.
블랙록이 현물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것에 대해 ARK 인베스트가 위협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드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우드는 “블랙록이 우리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없다. 신청서를 수정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한, 모든 기업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ARK 인베스트의 입지를 확신하고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