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13F 보고서 기준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4분기 기준 이더리움 보유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 주식 197만4144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HR 보고서에 따르면, JP모건의 해당 보유분 가치는 약 1억200만달러(약 1,478억원)다.
13F 보고서에는 은행 자체 운용자산뿐 아니라 고객의 위탁 운용분 등 전 부문 자산이 포함된다.
또한, 6일(현지시간)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는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 주식 24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에 따라 아크인베스트의 비트마인 보유 주식은 총 658만주로 증가했으며, 평가액은 약 2억4600만달러(약 3,567억원)다.
비트마인은 원래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었으나 2025년부터 이더리움 보유 중심의 기업으로 전환했다. 현재 이더리움 보유량은 약 324만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더리움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 13F-HR JP모건 – S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