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 코인 140만개 확보·부채비율 0.07 유지
나스닥 상장사 알파톤 캐피탈(티커: ATON)은 12일(현지시간) 톤코인(TON) 30만개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시장에서 매입한 110만개에 이어 두 번째 추가 매수로, 총 TON 보유량은 140만개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알파톤은 청산 위험이 없으며 TON 코인 부분이 담보 설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부채비율은 0.0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엔조 빌라니(Enzo Villani)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리스크를 통제하고 레버리지 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며 “TON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면서도 신중한 자산운용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톤 캐피탈은 TON 토큰 전략적 보유와 텔레그램 생태계 개발에 특화된 디지털 자산 재무운용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