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계좌 포함 모든 계좌에서 투자 가능
모건스탠리가 금융자문가들에게 암호화폐 투자를 모든 고객에게 확대한다고 통보했다고 C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은퇴계좌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계좌에서 가상자산 투자가 가능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부터 금융자문가들은 모든 고객에게 암호화폐 펀드를 제안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공격적 투자성향을 가진 고객 중 최소 150만달러(약 21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과세대상 중개계좌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를 희망하는 경우로 제한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