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달러 지지선…반등 시 5500달러 예상”
이더리움 최대 보유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을 이끄는 ‘톰 리’는 10일, X를 통해 자사 펀드스트랫의 수석 애널리스트 마크 뉴턴(Mark Newton)의 이더리움(ETH) 분석을 공유했다.
마크 뉴턴은 지난 며칠간의 가상자산 시장 약세를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라고 평가하며, 이더리움이 향후 1~2일 내 저점을 형성한 뒤 반등해 5500달러(약 770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어진 강한 기술적 상승 이후 ETH가 단기적으로 3파 구조의 조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조정은 내일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며, 4200~4220달러(약 588만~591만원) 구간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톰 리는 해당 발언을 인용하며 투자 조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