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런치패드 지향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오케이엑스(OKX) 최고경영자 스타 쉬가 향후 몇 주 안에 글로벌 최상위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인프라를 X 레이어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X 레이어는 개발자가 무한한 확장을할 수 있도록 ‘런치패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오케이엑스는 개인간 거래기능인 C2C ‘신규’ 위탁 거래 기능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는 C2C 매수 거래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우수 거래자 엄선, 전 과정 가이드, 전용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KX는 신규 C2C 이용자에게 △높은 매수 완료율 △빠른 거래 시 신규 우수 거래자 우선 매칭 △C2C 매매 전 과정 수수료 면제 △결제·코인 입금까지 전 과정 가이드 △신용도와 서비스 효율이 높은 거래자 선별 △즉각적 온라인 서비스와 원활한 소통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